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할수록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고 습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트러블에 취약해진다. 이에 따라 피부에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안전한 성분으로 피부를 살리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AC DEW 칼라민 블레미쉬 스팟’은 마법의 핑크가루라 불리는 칼라민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의 피지 컨트롤과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돕는다. 에센스와 칼라민이 층을 이루고 있으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면봉으로 핑크 파우더를 찍어 트러블 부위에 두드려주면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테라다이아의 ‘래피드 리스폰스 아쿠아 클렌저’는 자작나무수액, 소시지트리열매추출물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통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까지 돕는 저자극 클렌징폼이다. 특히 거품을 잡아주는 폴리머 네트워크가 적용돼 생크림 같이 쫀득한 미세 거품을 만들어내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부드러운 클렌징을 선사한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은 피부 진정으로 각광받는 시카 성분을 담은 보습 제품이다. 과도한 피지 분비량을 조절해 여드름을 케어하고 세포의 각질 형성 활성화를 도와 피부 장벽 케어를 구현한다. 또한 미백 및 주름개선을 돕는 성분을 함유해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인워드의 ‘여드름팩’은 생녹차잎을 함유해 피부의 붉은기를 진정시키고 민감도를 낮춰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한국 토종허브 배초향을 함유해 항염, 향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선사한다. 여드름성 피부적합 임상을 완료하였으며 실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100%, 구매의사 등 전반적 만족도 95% 이상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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