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는 침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아이템이다.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침구브랜드 알레르망이 1인가구나 소가족 침실에 어울리는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뉴트로 스타일을 재해석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칭된 ‘에스턴’과 빅플라워 패턴의 ‘루비엔’으로, 봄맞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제품인 ‘에스턴’은 사랑스러운 핑크에 깊이감 있는 그레이 컬러를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루비엔’은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세련된 스케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호흡기나 알러지에 관한 건강 이슈가 부각되면서 알러지 방지 침구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알러지를 유발하는 알레르겐 물질 차단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 X-커버’가 적용됐다.

알레르망의 원단은 집먼지진드기뿐만 아니라 진드기의 배설물과 알, 사람의 각질, 기타 동물의 알레르겐 물질, 미세먼지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알레르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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