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두려운 요즘,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최상위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메가박스의 더 부티크 전용 영화관 대관으로 안심하고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겟어웨이 패키지’를 제안한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공

최대 8인이 이용 가능하며 호텔 셰프가 준비해주는 인 룸 다이닝과 와인 2병, 엑스트라 베드까지 모두 포함돼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보낼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한강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최상위 스위트룸인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와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각국의 정상들이 이용했던 객실로 별도의 거실, 응접실, 침실 공간 및 월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실로 구성됐다.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총 75평 규모로 거실, 응접실,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VIP와 아티스트들이 투숙했던 최상위 스위트룸이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포함한 총 8석의 VIP전용 상영관인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프라이빗’ 대관 혜택(4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총 8인이 편안히 누워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용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전담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전용 극장이다. 원하는 영화와 시간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대관 고객 외에 다른 고객은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영화감상 외 모든 혜택은 스위트룸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우선 객실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은 웨스턴식 또는 오리엔탈식 중 선택해 8인분의 룸서비스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와인 2병과 엑스트라 베드(최대 2개)도 제공돼 늦은 밤까지 객실에서 한강뷰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패키지는 최대 8인 기준으로, 가격은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 선택 시 100만원,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선택 시 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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