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2020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클럽메드의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이 가장 원하는 어린이날 선물이 가족과의 해외여행이라는 설문조사 결과에서 시작됐다. 클럽메드와 소년중앙이 주최하고, 올해부터는 중앙일보뿐만 아니라 교육부 후원까지 더해져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모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22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을 주제로 8절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뒷면에 200자 내외의 일기를 작성한 후 지원서를 동봉해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대회 심사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부문으로 나뉜다. 초청된 외부 전문가 3인이 창의성, 상징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어른의 도움을 받지 않은 어린이의 순수한 창작물인지를 중요하게 판단한다.
이번 대회 전체 응모자 중 대상 1명에게는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3인 가족여행권(항공권 포함)을 증정한다. 또 전통 아트 & 크래프트 강습과 패밀리 골프 등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 아시아 스키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과 프리미엄 미술 도구 등의 상품이 있으며, 올해는 클럽메드가 70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결과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