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의 도시 빈을 방문하면 즐길 수 있었던 현지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이제 집 앞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파리바게뜨가 진한 초콜릿과 상큼한 살구잼의 조화가 일품인 오스트리아 빈의 명물 '자허토르테'를 선보였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자허토르테’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 케이크에 가나슈와 살구잼을 넣고 케이크 전체를 초콜릿으로 도포한 제품이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는 매년 12월 5일을 ‘자허토르테의 날’로 지정할 정도로 사랑받는 국민 디저트로, 오스트리아 스타일로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유럽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고장의 맛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