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앨범 ‘ONE&ONLY’로 돌아온 아스트로 차은우가 앳스타일 4월호 커버 화보를 장식했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크린토피아와 함께한 화보 속 차은우는 환한 미소와 소년미 가득한 포토제닉한 모습을 뽐냈다. 현재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며 ‘성장캐’로 사랑받고 있는 차은우는 “서장훈 감독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농구에 대한 감독님의 진심과 사랑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 인해 농구가 대중들에게 더 친근한 스포츠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합류를 결정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4년차에 접어든 아스트로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스트로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며 “팬들과도 더 친근하고 유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꾸준히 차은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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