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해외 패션매거진 ‘PIN 프레스티지’ 커버를 통해 눈빛 끝판왕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태리는 세련된 프릴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양한 모자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깊고 단단한 눈빛으로 다채로운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모든 룩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구현해내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PIN 프레스티지’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발행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영화 ‘승리호’ 촬영을 마쳤으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결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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