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타트라스가 2020년 S/S시즌 컬렉션을 론칭하며 베릭스와 협업한 한정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SS20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타트라스만의 스트리트, 스포츠, 하이엔드 패션의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비비드한 나일론 트렌치코트와 폴리아미드 봄버재킷, 퀼트 다운 베스트 등의 고성능 패브릭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탠, 크림, 오렌지 셔벗, 더스티 로즈, 올리브 등 다채로운 컬러로 컬렉션을 해석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블랙, 화이트의 컬러 블로킹으로 특징을 줘 타트라스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함께 선보인 ‘베릭스 콜라보’ 라인도 눈길을 끈다. 베릭스는 프로 스케이터 스티브 베라가 설립한 스케이트보드 매거진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전달하고 있다.

타트라스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바탕이 되고 있는 'NEVER STOP PUSHING'의 의미를 지지하고,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길 희망한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타트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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