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의 시선 강탈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물 오른 비주얼로 돌아온 솔로퀸 청하의 시선 강탈 화보를 공개했다. 청하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4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청하는 시크한 매력의 선글라스와 수트에서부터 상큼한 봄 화보에 어울리는 원피스,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해 냈다. 특히 각 스타일링에 맞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청하는 최근 미국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하는 지난 2월 발표한 차분한 스타일의 발라드 곡 ‘솔직히 지친다’에 대해 “회사에서 뉴 웨이브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해보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발라드 단독 박표는 솔로 데뷔 앨범 선공개 곡인 ‘월화수목금토일’ 이후 처음인 만큼 도전과도 같은 맥락의 곡이다”고 설명했다.

곡을 준비할 때 직설적인 가사를 담고 있어 최대한 담백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한 청하는 “위로 받고 싶은 순간에 BGM처럼 틀어놓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한다.”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