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여성 SPA 미쏘(MIXXO)가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쥐 ‘미키마우스’와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미쏘는 만화 속 미키마우스를 담은 티셔츠 9종을 출시했다. 2030 여성들이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느낌과 헤리티지를 살린 아트 컬렉션의 미키마우스까지 다양한 미키 아트웍을 이번 협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미키’는 디즈니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캐릭터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마니아층도 두터운 매력적인 캐릭터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키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인 빨간 바지에 노란색 신발을 신은 미키마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티셔츠에 담은 ‘미키 컬래버레이션 티셔츠’가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봄을 맞이해 재킷이나 점퍼 안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위주로 준비해 친구들과의 트윈룩이나 우정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11일 온라인에 선출시돼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오늘(18일)부터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8개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쏘는 이번 미키 협업 출시와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세일에 들어간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0% 할인이 이뤄진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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