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코리아가 ‘럭스’ 라인 신제품 3종을 추가 런칭하며 스마트폰 그립 시장 내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럭스’ 라인은 고급 소재와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들로,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마니아층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종이 출시된 바 있으며 올해 1월 출시된 ‘아세테이트 클래식 토터스’의 경우 단기간 내 초도 물량을 완판시키며 팝소켓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신제품인 ‘젬스톤 라피스 라줄리’와 ‘젬스톤 아메시스트’는 터키석으로 알려진 보석 ‘라피스 라줄리’와 자수정을 모티브로, 보석 특유의 색깔과 무늬를 살렸다.

실제 ‘젬스톤 라피스 라줄리’는 터키석 특유의 파란색 바탕에 황금을 흩뿌린 듯 섞인 금색이 특징이다. ‘젬스톤 아메시스트’는 자수정의 보라색과 함께 구름 같은 무늬를 구현해 원석의 느낌을 더했다. 반면 ‘엠보스드 메탈 크록’은 악어 가죽의 무늬를 올록볼록한 메탈 느낌의 소재로 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세 제품 모두 상부 원형 버튼인 ‘팝 탑’의 분리가 가능한 2세대 제품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만1000원으로, 팝소켓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팝소켓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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