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는 스트리트 브랜드 엘엠씨(LMC)가 클래식 호러영화 ‘샤이닝’(The Shining)과 협업한 ‘2020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샤이닝’은 지난 1980년 명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영화 속 인상적인 배경과 소품들을 비롯해 개성 뚜렷한 캐릭터, 주인공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화제가 됐다. 호러영화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서 의뷰 브랜드로 LMC가 처음 진행하는 상징성을 자랑한다.

컬렉션은 아이코닉 호러필름 ‘샤이닝’의 이미지를 컬러감 및 그래픽으로 극대화 했다. 위트있는 프린팅과 로고플레이 등을 가미해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됐으며 티셔츠 및 긴팔(스웻셔츠, 롱슬리브)은 물론 액세서리(가방, 모자)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효과적이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캡슐 컬렉션은 레이어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4일 만나볼 수 있다.

사진=L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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