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찾아온 봄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나 ‘실내운동 붐’으로 발전했다. 집콕족이 무기력 극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홈트레이닝을 찾으며 애슬레저룩 또한 주목받고 있다. 운동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예쁜 운동복’에 대한 니즈가 높아가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여성을 위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휠라 스튜디오’는 휠라 여성 퍼포먼스 라인인 ‘휠라 핏’을 새단장해 탄생했다. 운동하는 여성을 넘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함을 지향하는 애슬레저 룩을 표방한다. 애슬레저룩의 키 아이템인 레깅스를 필두로 재킷, 스웨트셔츠, 이너탑, 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격인 ‘테잎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경량 재킷을 비롯해 브라탑, 5부 레깅스로 구성됐으며 휠라 로고 테이핑을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휠라 스튜디오 플로우 레깅스’ 또한 주목할 아이템이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잉크네이비, 블랙, 네이비블루와 같은 트렌디한 색상과 브라운, 스킨핑크 등 소프트한 컬러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광택을 완전히 없앤 풀 덜 소재를 양면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데다 비침 걱정도 덜어냈다. 패셔너블한 운동복, 데일리 패션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휠라 스튜디오’는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 연출은 물론 일상에서 입기에도 좋은 아이템이 즐비하다. 나일론 경량 소재 재킷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쿨한 터치감으로 운동 전후 입기 좋다. 티셔츠,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하며 일부 집업재킷은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신체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레깅스 3만5000원부터 재킷 9만9000원까지이며 휠라 공식 온라인몰, 이태원 메가스토어를 포함, 전국 휠라매장 10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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