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런

페스티벌의 계절이 도래했다. 대학 축제에 이어 각종 페스티벌까지, 초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5월의 페스티벌 열기를 만끽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특히 '혼놀족'이 확산한 올해엔 페스티벌의 인기가 한층 두터워진 분위기다. 이에 페스키벌 시즌을 맞나 야외에서 장시간 액티브한 활동을 즐길 때 유용한 아이템은 물론, 포인트를 더해 개성 연출을 도와주는 아이템들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잇츠스킨 쿨라우드 비어 헤드 쿨러' '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 '휴족시간' '아웃런 선스틱' '대싱디바'

▶ 야외 활동을 위한 필수 아이템

그늘막이 없는 실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면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아지고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어야 한다. 혹시 모를 불편함을 대비해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대항하는 헬프템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손상되기 쉬운 두피는 매일밤 진정시켜줘야 두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잇츠스킨의 ‘쿨라우드 비어 헤드 쿨러’는 크리미한 거품 에센스가 두피에 도포되며 청량감을 선사한다.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맥주 성분을 함유해 피지 케어와 모발을 산뜻하게 유지시켜 주고 휴대하기에 좋아 아웃도어나 페스티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페스티벌처럼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을 해야 할 때 생리가 겹쳐 난감한 여성 소비자들에게 '탐폰'을 추천한다. 생리대를 착용하지 않은 것 같은 산뜻함을 선사해 평소보다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 좋다.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탐폰’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핑크 젤 그립’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8개의 순간 흡수 엠보싱 구조로 빠르게 생리혈을 흡수하며, 샐 걱정 역시 지워준다.
 
하루종일 서있느라 퉁퉁 부은 다리를 위해, 쿨링감을 주는 부착 형태의 마사지 팩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자. CJ라이온의 ‘휴족시간’은 고함수성기제(PAC-55)로 피부에 순하면서 동시에 접착력도 우수하다. 부착하는 즉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등 5가지 허브 성분으로 편안한 기분도 함께 선사한다.
 

▶ 페스티벌 인증샷을 위한 개성 연출 아이템

페스티벌은 또 하나의 런웨이다. 음악이나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컬러풀하면서 활기찬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본인만의 개성을 뽐내여 페스티벌에서 돋보일 수 있다. 대신 과한 스타일링 보다는 감각적인 포인트 스타일링을 더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자.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 선스틱에 컬러와 개성을 더했다. 아웃런 ‘컬러선스틱’은 콧등, 이마, 광대 등 자외선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덧발라 자외선을 이중 차단 할 수 있는 선스틱이며, 크레용처럼 그림을 그리듯 사용할 수 있어 페이스 페인팅 효과를 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에 땀과 물에 강하고 핑크, 옐로, 오렌지, 민트, 블루 등 다섯 가지 컬러로 나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과감한 스타일이 어색하다면 아주 작은 포인트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간편하게 붙이는 방식으로 손과 발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1초 젤네일'로 불리는 데싱디바 역시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필름을 제거하고 발톱에 붙이기만 해도 간편하게 페디큐어를 완성할 수 있어 더없이 간편하다.

예전에는 부담스러운 패션 아이템 중 하나였으나 올해 페스티벌에선 반다나를 착용한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윤식당'에서의 정유미처럼 올림머리를 하고 포인트를 더할 수도 있고, 머리 뿐만 아니라 목이나 팔, 다리에 두르는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발랄한 헤어에 반다나 헤어밴드를 매칭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반다나 패션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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