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김종현이 1위 굳히기에 성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8회에서는 2차 발표식과 콘셉트 곡 평가 과제를 수행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총 58명의 연습생 중 35등까지를 제외한 나머지 연습생들이 방출된 가운데 플레디스 김종현이 전체 연습생 중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모았다.
1차 순위 평가식 이후 첫 투표 집계 1위까지 오른 김종현은 괄목할만 한 1위 후보였다. 뒤처진 팀원들을 손수 돌보며 자신을 희생한 리더로서의 면모가 국민 프로듀서들의 호감을 사더니, 2차 순위 발표식에서도 1위를 하며 굳히기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2차 발표식 2위는 큐브 라이관린이, 3위는 마루기획 박지훈이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