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미국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강력한 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선케어 라인 ‘솔라바이옴’을 출시한다.

사진=닥터자르트 제공

신제품은 환경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인해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케어 라인이다. 지난해부터 뷰티업계에 바이옴 제품 대중화를 이끈 닥터자르트는 이번 ‘솔라바이옴’ 선 라인 론칭을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 이어 선 시장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성분인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발견한 미 NASA 스페이스 연구를 활용해 개발했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SPF50+/PA++++)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솔라바이옴’은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앰플은 선 차단 기능과 함께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 만으로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게 한 ‘스킵 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앰플 제형이 편안한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자랑한다.

핑크 브라이트 캡슐이 맑고 화사하게 피부톤과 결을 케어해 메이크업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프라이머는 작고 균일한 입자가 더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해 백탁이나 건조함, 뻣뻣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지닌 플루이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성분이 징크옥사이드로만 구성되어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징크림 등 활용도 및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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