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권나라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와 함께한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권나라는 이번 화보에서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어필하며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평소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후 순한 화장품을 골라서 사용한다”며 피부관리 비결을 밝힌 권나라는 “쿠오카 제품은 향기가 너무 좋아서 첫인상부터 좋았다. 특히 촉촉한 세럼 블렌드는 이 제품 하나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계획에 대해 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만큼 유기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트 트러플 테라피’로 뷰티업계에서 주목받는 쿠오카는 3대 피부 자극물질(화학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을 100% 배제한 저자극 고효능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또한 제조 후 1개월 내의 제품만 판매한다는 유통원칙을 준수하는가 하면 독자적 원료 배합기술인 트리플트러플 테크놀로지로 완성된 고보습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 '세럼 블렌드'와 '크림 블렌드'를 선보인데 이어 다음달 토너 블렌드를 출시한다.

권나라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보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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