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위생과 함께 면역력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면서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빈도가 급격히 늘어났다. 쌀쌀한 날씨에 손과 몸을 자주 씻고 에탄올 성분의 손 세정제(소독제)를 사용하다 보니 건조하고 갈라지는 피부 역시 소비자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환절기에는 건선, 습진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평소보다 손을 자주 씻게 되는 요즘, 건조한 피부를 방치하면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보습 및 관리가 필요하다. 손이 트고 갈라질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처를 통한 감염 위험도 높아진다. 이럴 때 가장 쉬운 예방법은 핸드크림 등의 보습제 사용이다. 외부 물질이 침투하기 힘들고 필요한 양 만큼만 짜서 활용할 수 있는 튜브형이나 펌핑형 제품을 쓰는 것이 위생적이다. 또 다른 방법은 보습 성분이 함유된 핸드워시를 활용하는 것이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한국허벌라이프의 ‘허벌 알로에 핸드&바디워시’는 식물 성분인 알로에 베라와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세정은 말끔하게, 피부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준다. 파라벤 무첨가 제품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알로에 베라와 아프리카 쉐어 버터의 풍부한 보습력으로 부드러운 피부를 지속시켜 주는 ‘허벌 알로에 핸드&바디크림’도 있다.

사진=바이레도 제공

바이레도의 ‘튤립마니아’는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향이다. 그 당시 튤립의 가격을 높인 꽃의 화려한 겉모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튤립 향의 본질적인 가치를 다시 정의하고 상상 속의 향기를 구현해 ‘튤립마니아’를 탄생시켰다.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꿀 수 있도록 핸드로션, 핸드워시, 핸드&네일크림, 핸드 스크럽 총 4종의 핸드케어 제품으로 출시됐다.

사진=한국암웨이 제공

한국암웨이 ‘G&H 너리쉬+핸드크림 인 더 가든’은 버터, 로즈, 레몬&라임 등 3가지 종류의 핸드크림이 1개의 세트로 구성돼 서로 다른 3가지 텍스처와 향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자연유래 성분을 더해 오늘의 기분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쫀득한 버터 텍스처, 진한 시어버터가 조금만 발라도 깊은 영양을 가득 채워주며 우유 단백질 성분이 더해져 오랫동안 촉촉한 보습으로 손을 지켜주는 ‘멜팅 바닐라 버터’, 히알루론산이 탱탱한 보습을 안겨주며 사막 장미의 강한 생명력처럼 깊은 영양을 담은 ‘블루밍 로즈’, 강력한 보습 원료에 라임·레몬·자몽·망고 추출물을 담은 ‘프레쉬 라임&레몬’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선사한다.

사진=록시땅, 에바끌레르 제공

'핸드크림 명가' 록시땅의 시그니처 아이템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시어버터 20%와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과 영양 공급으로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일상 생활 속 핸드크림을 틈틈히 발라줘 촉촉함 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향으로 기분전환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에바끌레르 ‘퍼펙트 아르간 화이트 핸드크림’은 천연 아르간 성분이 손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며 끈적임 없는 촉촉함으로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탁월한 영양공급으로 건조한 피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페룰산이 함유돼 멜라닌 색소를 제거,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비타민이 다량 담겨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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