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이 2020 시계 신제품 중 ‘헤리티지 컬렉션’ 3종을 미리 공개한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1940~50년대 유서 깊은 미네르바 클래식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기존 헤리티지에 댄디한 스타일을 적용한 컬렉션으로 독특한 컬러와 세련된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제품이다.

‘헤리티지 오토매틱’은 그린 컬러로 이루어진 다이얼과 같은 컬러의 스푸마토 엘리케이터 스트랩으로 제작됐다. 다이얼의 그린 컬러와 아라비아 숫자의 옐로우 골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적인 자태를 뽐낸다. 40mm 케이스 또한 18K 옐로우 골드로 제작돼 감각적이고 세련됐다.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MB24.27로 구동되며 5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헤리티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는 샐먼 컬러 다이얼이 특징으로, 그레이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만들어졌다. 샐먼 컬러의 돔형 다이얼에 블루 색상의 아라비아 숫자가 가시성을 자랑한다. 특히 3시 방향의 미닛 크로노그래프에 3,6,9분 인디케이터를 추가해 빈티지 디자인 요소를 엿볼 수 있다. 42mm 스테인리스 케이스는 샐먼 색상의 다이얼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와인딩 모노푸셔 크로그래프 무브먼트, 칼리버 MB25.12로 구동되며 5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몽블랑 헤리티지 오토매틱, 헤리티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헤리티지 매뉴팩처 펄소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100(왼쪽부터)

전세계 100피스 한정의 ‘헤리티지 매뉴팩처 펄소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100’은 독특한 스모크 토바코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다이얼과 같은 컬러의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제작됐다. 18K 로즈골드로 된 400mm 케이스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3시 방향의 미닛 크로노그래프에 3,6,9분 인디케이터를 추가해 빈티지 디자인 요소를 엿볼 수 있다.

‘헤리티지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로 뒷면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백을 통해 몽블랑 매뉴팩처의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B13.21의 최고급 핸드 피니싱을 감상할 수 있다.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3종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며 전국 몽블랑 백화점 매장 및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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