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초월해 탈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각종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젊은 층까지 탈모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두피 및 헤어케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진=픽사베이

피부재생 시간으로 알려진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두피 역시 재생호르몬이 분비돼 모낭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하루동안 외부 노폐물과 피지분비로 인해 오염된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내며 두피마사지를 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낮 시간 활동 중에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이 두피모공에 끼이고 각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피지가 분비되거나 각질이 쌓이게 된다. 두피모공에 노폐물이 쌓인 채로 잠든다면 두피 재생과 모낭세포의 활동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밤푸(밤에 샴푸를 하는 것)’가 반드시 필요하다.

깨끗하게 씻어낸 두피에 탈모개선에 도움되는 영양성분을 공급하여 관리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매일 밤 얼굴 피부에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클렌징하고 에센스나 크림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원리인 것.

사진=자올 닥터스오더 제공

두피·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주요 제품에 코펙실 성분이 함유돼 있다. 코펙실은 학명 ‘다이아미노 피리미딘 옥사이드’로,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며 한 해외 유명 브랜드의 탈모케어 제품의 상표명이기도 한 아미넥실과 동일한 성분이다. 자올은 ‘밤푸’와 같은 생활습관 개선과 좋은 제품의 사용이 병행된다면 더욱 효과적인 두피∙탈모케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자올이 출시한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에는 탈모치료에 효능이 있는 코펙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두피를 관리하고 셀프 탈모케어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외 시너지 부스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두피와 모발 상태를 자세히 볼 수 있는 1000배율 두피 현미경 ‘데일리 옵저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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