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가 배우 김희선과 함께한 하이엔드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화보를 공개했다. 

'내 안의 나를 투영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배우 김희선의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적절하게 보여준다.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스 큐브 주얼리를 착용한 룩은 그녀만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화려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디아망트 시계는 그 자체만으로 배우 김희선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빛나게 한다.

배우 김희선은 현재 SBS 드라마 '앨리스' 촬영으로 한창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죽어서 헤어진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남자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춘다. 쇼파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엘르 4월호와 매체 공식 SNS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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