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가 잡티와 피부톤까지 한번에 관리해주는 미백 기능성 세럼을 출시했다.

사진=삼양사 제공

‘카카두C 잡티 세럼’은 주요 성분인 카카두플럼 추출물 외에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겉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표면부터 피부 속 멜라닌(속기미)까지 모두 케어한다.

카카두플럼은 호주에서 서식하는 카카두 나무의 열매로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이다. 카카두플럼의 100그램당 비타민C 함유량은 최대 3100㎎으로 오렌지의 약 62배 수준이다. ‘카카두C 잡티 세럼’은 카카두플럼 추출물을 70.8%를 함유해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인체적용시험으로 잡티와 피부톤 개선효과를 확인받아 눈길을 끈다. 실험 결과 피부톤은 일주일 사용 후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겉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색소침착도 사용 2주 후 개선됐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카카두C 잡티 세럼’은 15㎖, 30㎖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어바웃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각종 온라인몰 등에서 각각 1만4000원, 2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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