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여도 원룸, 오피스텔에 거주할 경우 소형 냉장고를 사용하게 마련하지만 빌라, 아파트 등에 거주할 경우 대형 냉장고를 선호한다. 요즘 트렌드인 '집콕' 문화나 홈파티 등을 고려하면 이것저것 보관할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나홀로족에게 제격인 냉장고가 등장했다. 캐리어냉장이 피트인 냉장고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더해 공간은 물론 감성까지 맞춘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출시했다.

캐리어냉장의 기존 400~600리터대 피트인(Fit in) 4도어 제품은 냉장고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파스텔 톤의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3종이며 추후 핑크 컬러까지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캐리어냉장은 기존의 고급스러운 메탈 냉장고에서 다양한 파스텔 톤의 컬러까지 선보이면서 나만의 공간에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감성을 추가해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UV 청정제균’ 기능을 탑재했다. ‘UV 청정제균’ 기능은 대장균 및 식중독의 원인을 제공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과 음식물 냄새를 억제하는 기능을 인증 받았다.

이에 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를 위해 반영구적인 제균 시스템을 반영함으로써 냉장고 내부의 공기 케어 기능을 한층 높여 냉장고의 안전한 내부 위생 관리가 가능해졌다.

더불어 제품 내부의 ‘메탈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내부 온도 유지 및 벽면에 빠르게 냉기를 전달하여 식재료의 신선함 유지 등과 같은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크롬도금, 강화유리 선반, 냉장·냉동고 내 고효율 톱(TOP) LED 조명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제품 전면에 설치된 ‘히든 디스플레이’는 평소에는 화면이 드러나지 않는 일체형으로 더욱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터치 시에만 LED 숫자가 표시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히든 손잡이’로 구성하고 로고도 겉면에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해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캐리어냉장은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출시하며 인버터 컴프레서10년 무상보증 정책을 적용해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캐리어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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