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재개관 일정을 재차 변경했다.

사진=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제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달 22일 부터 영화관을 잠정 휴관했다. 이후 오는 3월 24일 재개관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오늘(23일) 정부 권고에 따라 재개관 일정을 4월 7일로 재차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영화 '작은 아씨들' '작가 미상' 문신을 한 신부님' '타오르는 초상' '카잔자스키' '졸업'을 연이어 상영할 예정이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