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스릴러 액션 '쉬 네버 다이'가 오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쉬 네버 다이' 포스터

절대 죽지 않는 한 여자의 극강의 스릴러 액션 '쉬 네버 다이'가 4월 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강력한 비주얼 쇼크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쉬 네버 다이'는 불멸의 삶을 사는 외톨이 레이시가 끝없는 굶주림을 채워줄 먹이를 찾아 죽음의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스릴러 액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 타이틀과 함께 절대 죽을 수 없는 존재 레이시(오루니키 아델리이)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불멸의 삶으로 인해 외톨이 인생을 사는 레이시가 먹이에 대한 끝없는 굶주림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사진=영화 '쉬 네버 다이' 예고편 캡처

특히 자신을 묶은 체인을 모두 끊어버릴 듯한 강력한 에너지는 레이시가 가진 불멸의 힘을 암시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력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여기에 “죽을 때까지 죽지 않는다”라는 카피는 절대 죽을 수 없는 그녀가 죽음의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강력한 비주얼과 극강의 액션 그리고 압도적인 긴장감까지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숨겨진 어두운 내면으로 인해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은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한다. 

여기에 의문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가프리 형사(피터 맥닐)가 레이시의 “먹고 싶어서 죽였다”라는 강렬한 대사를 듣고 그의 숨겨진 힘을 짐작한 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은 앞으로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의 거래를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절대 죽지 않는 한 여자의 극강의 액션 스릴러 '쉬 네버 다이'는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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