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택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자신의 식사 혹은 가족 식사제품을 구매해 집에서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해 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이에 맥도날드가 내일(26일)부터 4월 1일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할 경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품 가격 4700원으로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거다. 고객들의 새우 버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선호하는 니즈에 착안해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출시 발표 이후 현재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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