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이 개봉 한달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인비저블맨' 포스터

25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26일 개봉한 영화 ‘인비저블맨’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인비저블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차곡차곡 관객수를 쌓아가며 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인비저블맨’은 24일 52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0만4363명이 됐다.

2위 ‘1917’은 24일 477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67만6039명을 기록했다. ‘인비저블맨’과의 일일관객수 차이는 단 435명이다. 3위 ‘다크 워터스’는 누적관객수 10만8239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총 하루 관객 2만5873명이 극장을 찾아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24일엔 2만5903명을 기록해 이틀 연속 일일관객수 2만명대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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