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 성훈 주연의 올 봄 가장 설레는 판타지 로맨스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드디어 오늘 개봉되는 가운데 개봉기념 로맨스 케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드디어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동감', '바보', '설해' 등의 작품을 통해 자타공인 대한민국 멜로 장인으로 거듭난 김정권 감독의 신작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올 봄 새로운 新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영화 '현기증' 이후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소은이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는 꿈을 가진 카페 알바생 '소정' 역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배우 성훈이 외강내유 츤데레 카페 오너 '성재'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로맨틱함으로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는다.

개봉기념으로 특별히 공개된 로맨스 케미 포스터는 소정(김소은)과 승재(성훈)이 봄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창가 테이블에서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정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승재는 '어쩌다 이렇게 빠지게 된 거지?'라는 속마음을 내비치며 예측하지 못할 사랑에 빠질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밝은 미소로 이러한 ‘승재’의 눈빛에 화답하고 있는 소정은 '내가 사랑에 빠질 일이 생길까?'라는 속마음으로 모태솔로 카페 알바에게 펼쳐질 색다른 로맨스에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늘 전국 극장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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