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의 새 얼굴이 됐다.

명실상부, 한류 톱스타이자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 예정인 배우 김수현이 미도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수현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인 ‘엘르’와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요 컬렉션들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화보 속 김수현은 밝은 컬러와 가벼운 소재 감의 착장으로 봄의 기운을 물씬 표현함과 동시에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 화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스타 다이버를 메인으로 하여 총 8가지 컬렉션을 스타일링하여 선보였다.

오션스타 다이버 600은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딥블루 다이얼에 다이버 워치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한 미도의 집약적 기술이 접목된 최상의 시계로서 남성들의 패션 뿐만 아니라 시계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은 주말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부드럽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한층 더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만의 감성적인 무드가 드러난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