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시작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오늘(29일)부터 6월 18일까지 3주간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여행 축제의 장이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전 세계 지역별 여행상품, 항공권, 호텔, 허니문 등 모든 여행 상품뿐 아니라 각종 여행 관련 콘텐츠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박람회 홈페이지(http://tourexpo.interpark.com)는 8개의 지역관과 △항공관 △호텔관 △추천테마관 △ 요즘뜨는여행지 △이벤트관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지역관은 총 38개의 나라관으로 꾸며졌으며, 나라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생생한 영상과 고화질의 이미지로 구현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박람회 추천 여행지로 ‘마카오’를 선정해 집중 조명한다. ‘요즘 뜨는 마카오’ 페이지에서는 여행전문가가 소개하는 가족여행∙레이디스여행∙브로맨스여행 등 맞춤 코스는 물론 추천 맛집, 추천호텔, 즐길거리를 포함한 베스트 포토스팟, 나이트라이프 등 마카오를 보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박람회 경품 규모와 혜택도 이전회 대비 한층 강화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여행순간포착, 매일매일 공짜 항공권이 터진다’에서는 틀린 그림 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9명)∙50만원(12명)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매일 제공한다. 나의 여행 스타일 카드를 선택하면 즉석 경품 당첨 확인과 함께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여행의 법칙’, 테마별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여행투게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판매되는 상품은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외항공의 경우 일본 제주항공 오사카 왕복 항공권은 11만8600원부터, 대한항공 파리 왕복항공권은 76만9800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또 베트남 4일 여행상품은 29만9000원부터,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은 17만500원부터, 웨스틴리조트 괌 호텔은 28만3496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7~8월 여름휴가 시즌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인기호텔과 제주 에어텔 상품도 얼리버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국내 숙박 및 여행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총 2억원 상당의 슈퍼쿠폰을 마련했다. 최대 8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비롯해 해외여행 7% 할인, 해외호텔 8% 할인쿠폰 등이 지급된다. 또 추천 해외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S8, 고프로,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해외호텔 3.3.3.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 숙박에서는 박람회 상품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숙박권을 제공하며, 1∙3만원 즉시 할인쿠폰, 국내 여행 제주도 패키지/내륙 테마 5%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밖에 해외항공 카드사 최대 20% 할인, 39만원 상당 면세점 혜택 등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해 예비 여행객들의 여름휴가 준비를 돕는다.

제 4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및 PC에서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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