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뷰티 브랜드 로아나가 론칭과 함께 고급 인조모를 적용한 브러시 9종 및 클렌징 솝 1종을 출시했다.

로아나는 이탈리아 카살마조레 지역에서 50년 넘도록 이어져 온 친환경 제조 공정과 원료를 사용, 현지 장인들에 의한 수작업 공정으로 제품을 만든다.

이번에 선보인 브러시는 ‘프리즈마 파운데이션 브러쉬’ 2종, ‘팁앤블랜드 립앤아이 브러시’ ‘팁앤블랜드 컨투어 브러시’ ‘플레스 핑커팁 브러시’ ‘베이직 파운데이션 브러시’ ‘더모큐라 맥시 파우더 브러시’ ’더모큐라 치크앤하이라이터 브러시’ ’더뮤큐라 아이섀도우 브러시’ 등 9종이다. 완전 비건 헤어모(친환경 인조모), 100% 재활용 알루미늄 커버, 재활용 손잡이 등 모두 친환경으로 제조됐다.

’프리즈마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로아나의 하트모양 헤어모인 프리즈마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코와 턱 등 얼굴 경사진 표면과 각진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 제품이 얼굴 곡선에 따라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준다. 라텍스나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은 더모큐라 헤어모를 사용한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탄력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뛰어나다.

‘팁앤블랜드 립앤아이 브러시’는 끝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브러시 팁에 소량의 양으로도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색감을 입힐 수 있다. 눈가의 언더 부분과 입술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가볍게 쓸어주거나 굴려주기만 해도 경계선 없이 깊고 그윽한 연출이 가능하다.

‘팁앤블랜드 컨투어 브러시’도 국제 특허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리퀴드 타입의 컨투어링 제품을 팁에 묻혀 얼굴의 이마 및 광대 등에 바르면 경계선 없이 자연스러운 노즈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플레스 핑커팁 브러시’는 독창적인 모양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 브러시로 구현하지 못하는 곳에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고 뭉침이 전혀 없다. 블러셔, 블렌딩 파우더 제품을 묻혀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하거나 은은한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브러시 클렌징 솝’은 브러시 세정제로 비건 클렌징솝과 실리콘 스크럽 패드가 있어 브러시 뿌리까지 완벽하게 세정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이달 론칭과 함께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로아나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