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분위기가 필요한 봄, 멋남들을 위한 봄 패션 아이템이 쏟아졌다.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2020 SS시즌 신상으로 웨어러블한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남궁민은 클래식한 감성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부드러운 미소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클린한 슈트부터 자유로운 캐주얼룩까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모든 룩을 소화했다. 특히 오피스 웨어로 제격인 차분한 스타일이 돋보였는데 포멀한 가방을 적절히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착장 가방은 모두 닥스 액세서리 제품으로, 이번 시즌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한 브리프 케이스부터 백팩, 장거리 여행 및 출장을 위한 보스턴백까지 오피스맨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타임옴므는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직업군에서 진정성 있게 활동 중인 20명의 인물을 선정해 크루를 결성,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월 뮤지션 장기하 등 10명이 소개된데 이어 이번에는 방송인 오상진,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등과 함께했다.

이들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타임옴므의 SS 컬렉션을 각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믹스&매치해 화사한 계절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상진은 시어서커 재킷에 브릭 레드 컬러의 이너를 착용해 젠틀한 슈트룩을, 문승지는 비비드 그린 컬러의 아우터에 프린트 티셔츠를 더해 경쾌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사진=코모도 제공

코모도는 ‘디 오디너리 맨: 평범한 남자’ 콘셉트로 패알못 남성들을 위해 손쉽고 편안한 데일리룩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 라인부터 비즈니스맨을 위한 포멀 라인으로, 봄에 입기 좋은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컬렉션 출시와 함께 ‘보통남자의 찐룩’ 기획전을 열었다.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코모도의 캐주얼 슈트, 트렌치코트, 니트, 점퍼 등 다양한 신상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봄 신상 아우터 30% 할인부터 추가 할인쿠폰 증정, 포인트를 제공하는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는 남성을 위해 메종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를 재해석한 ‘락러너 플러스’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락러너’ 스니커즈를 더욱 모던하고 패셔너블하게 재탄생시킨 것으로, 발렌티노 특유의 카무플라주 패턴을 스니커즈 전면에 적용했고, 아웃솔의 고무 캡, 발등 부분의 메쉬 텅을 포함한 새로운 테크니컬적인 디테일을 결합했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 팔레트까지 갖췄는데 블랙, 화이트 외에 옐로, 그린 등 플루오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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