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화보 장인의 명성을 입증했다.

사진=엘르 제공

26일 공개된 엘르 4월호 화보에서 신민아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단발 머리로 촬영장에 등장한 그녀는 과장된 스타일 대신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살려 카메라 앞에 섰다. 우아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신민아는 준비된 의자를 활용해 다양한 태도와 표정으로 이미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진=엘르 제공

신민아는 패션 아이콘답게 바이커 부츠부터 플랫폼 샌들, 플랫 슈즈 등 여러 스타일의 슈즈를 다양한 패션으로 소화하며 여자들을 자극할 만한 룩을 완성했다.

서 있을 때도 앉아 있을 때도 발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패션 고수 신민아의 매력이 화보 안에 그대로 담겼다.

신민아는 최근 김해숙과 함께 출연한 영화 ‘휴가’ 촬영을 끝냈다.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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