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올레 tv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세레니티’가 6년 만에 뭉친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의 케미를 비롯해 긴장감 가득한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사진='세레니티' 스틸컷

# 6년 만에 다시 만난 매튜 맥커너히 X 앤 해서웨이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는 딜(매튜 매커너히)을 찾아온 이혼한 전처 캐런(앤 해서웨이)이 1000만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부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세레니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의 만남이다.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난 과학자이자 파트너로 분해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으며, ‘세레니티’에서는 이상과 현실에서 혼동을 겪는 남자 딜과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여자 캐런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세레니티' 스틸컷

# 1000만달러를 건 도발적 제안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1000만달러를 건 도발적 제안이다. 극중 캐런은 이혼 후 낚시에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는 전 남편 딜을 찾아와 천만 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캐런이 제안하는 위험한 거래는 딜의 운명을 뒤흔들 정도의 큰 사건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특히 이 제안 이후 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평온을 깨고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며 ‘세레니티’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하는 만큼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게 된다. 캐런이 제안한 1000만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는 무엇일지, 딜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세레니티' 스틸컷

# 아름다운 바다, 섬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세레니티’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바다, 섬의 그림 같은 광경이다. ‘세레니티’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끝도 없이 펼쳐진 섬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섬에 살고 있는 딜은 관광 낚시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지만,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바다로 나아가는 ‘딜’의 모습을 통해 고요하면서도 넋을 놓게 만드는 아름다운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다. 평온하기 그지 없는 아름다운 섬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림 같은 배경과 달리, 1000만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의 제안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가 펼쳐지게 된다. 이는 ‘세레니티’의 긴장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게임이 펼쳐질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세레니티’는 3월 26일 올레 tv에서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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