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신제품 블러셔 2종 ‘슈가밤 미니’와 ‘달라스 미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기존 컬러와 텍스처가 모두 새롭게 리뉴얼돼 미니사이즈로 선보인다.

‘슈가밤 미니’는 피치, 로즈, 쉬머링 핑크, 소프트 플럼 등 이름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4가지 컬러로 조합돼 ‘당도 100% 파우더 블러셔’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원하는 컬러만 선택해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데일리 메이크업 또는 취향에 따라 각각의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미세한 펄을 함유해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뭉침없이 밀착되어 양 볼에 따뜻한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준다.

‘달라스 미니’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가미된 뉴트럴한 로지 브라운 컬러로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하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해 내추럴한 브론즈 룩을 완성해준다. 브론저로도 활용 가능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표현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치크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사진=베네피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