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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코로나19 효과...'설민석 한국사' '날찾아' 등 베스트셀러 상위권 안착

TV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고스란히 담겼다. 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3’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네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4’가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고, 정신과 의사의 현장 경험을 담은 ‘당신이 옳다’는 Olive ‘밥블레스유 2’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의 추천 도서로 소개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린 3위로 나타났다.

동명의 JTBC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특별 에디션으로 돌아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한 계단 상승한 4위, EBS 부모 특강 ‘0.1%의 비밀: 메타인지’ 방송을 계기로 주목을 받은 심리학 교수 리사 손의 ‘메타인지 학습법’은 여섯 계단 상승한 5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콕 생활이 길어진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세계 역사 문화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의 열 세번째 이야기 ‘Go Go 카카오프렌즈 13’이 새로운 7위로 나타났다.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은 세 계단 하락한 9위다. 어린이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5’는 한 계단 내려 18위에 안착했으며, 여섯 번째 이야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6’은 19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부’를 주제로 한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여전하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은 여섯 계단 내린 13위를 기록했고, 투자 전문가 김장섭의 부자 되기 매뉴얼 ‘내일의 부 1: 알파편’이 세 계단 내려 11위에 안착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여섯 계단 오른 12위다.

이 밖에도 페스트의 확산으로 폐쇄된 도시의 이야기를 그린 알베르 까뮈의 고전 ‘페스트’가 세 계단 내린 6위, 오다 에이이치로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신간 ‘원피스 ONE PIECE 95’가 새롭게 8위를 차지했다. 현실에서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을 일러주는 ‘1cm 다이빙’은 다섯 계단 상승해 10위에 올랐고,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6년 만의 신작 ‘타인의 해석’이 새로운 14위를 기록했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작가 이도우의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20위로 재진입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JTBC 드라마로 제작된 이도우의 장편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소리의 추천 도서 ‘당신이 옳다’는 종이책에 이어 전자책 분야에서도 인기를 얻어 새로운 2위로 나타났다.

사진=예스24 홈페이지 캡처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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