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이 1980~90년대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봄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렉켄 아날로그 컬렉션 제품들로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하고 경쾌한 컬러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심플한 로고가 특징이다. 먼저 컬러풀한 원 포인트 배색의 올드스쿨 스니커즈 ‘슈퍼보드’는 유니크한 스티치 디테일로 감각적인 아웃라인이 돋보이며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

빈티지한 컬러감의 ‘철수(CHULSOO)’와 ‘영희(YOUNGHEE)’ 스니커즈는 우표 스탬프 라벨링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새로워진 시그니처 패널로 렉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디스트레스드 슈레이스와 빈티지 아웃솔을 세팅해 전체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러블리한 하트 패치와 스티치 라인이 돋보이는 ‘마음이(MAEUMI)’ 역시 아날로그 감성의 스니커즈다. 세미 스퀘어 토우로 모던함이 느껴지며 뉴 아웃솔을 더해 전체적인 디자인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룩에도 잘 어울린다.

한편 올봄 데일리룩에 레트로 감성을 더해줄 렉켄 아날로그 컬렉션 스니커즈는 온라인 W컨셉, 위즈위드,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신세계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렉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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