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경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김재경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걸크러시부터 힙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셔터 소리에 맞춰 풍부한 표정 연기의 향연을 펼치는가 하면, 각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포즈도 어려움 없이 선보였다.

김재경은 인터뷰를 통해 데뷔 11년 차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너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고 그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어요. 제 인지도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옳은 방향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누군가는 ‘나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달라질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 그 ‘나 하나’의 힘을 믿어요”라며 진정성 있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재경의 빛나는 변신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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