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3~4월은 과거부터 황사가 잦은 달이기도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는 계절을 불문하고 찾아온다. 이에 더해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에 들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몸을 보호해주는 ‘프로텍트 웨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파크랜드 제공

이에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항상 수트를 입어야 하는 직장인과 비즈니스맨들의 안전한 활동을 돕는 ‘클린에어 수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정전기,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이판코로니(MIP)가 함유된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먼지와 유해물질의 흡착을 방지하고,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수트다. 또한 울 혼방 소재와 우수한 신축성의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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