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를 뚫고 피어난 봄에 걸맞은 화사한 제품들이 공개되며 침체된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생동감 넘치는 봄철 여성용 데일리 아이템 ‘블로썸 자켓’을 제안한다.

사진=웨스트우드 제공

‘블로썸 자켓’은 드로잉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플라워 패턴과 방풍 기능이 접목된 제품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기능성이 특징이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잦은 요즘 3Layer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보온,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기 좋다.

허리 절개라인이 높게 잡혀 있어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는 좀 더 길어 보이게 도와주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레깅스에도 잘 어울린다. 후드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때론 캐주얼하게 심플한 스타일에 맞춰 입기에 좋다. 컬러는 핑크베이지, 레드, 퍼플 총 3가지 컬러로 각기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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