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강태관, 황윤성이 김호중, 이찬원을 노래방 대결로 눌렀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TOP7이 콘서트 준비를 위해 MT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영탁, 장민호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김희재와 김호중은 뒤늦게 합류했다.

이날 레인보우7이 TOP7 모르게 MT에 합류했다. 레인보우7은 김수찬, 나태주, 김경민, 신인선,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노래방 대결을 통해 승부를 겨뤘다.

김호중과 이찬원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굵직한 보이스로 TOP7의 위엄을 보여주며 82점을 받았다.

레인보우7은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이 출격했다. 이들은 ‘곤드레 만드레’를 부르며 흥을 유발했다. 레인보우7은 86점을 받아 1차전을 가뿐하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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