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이 간편한 콘택트렌즈의 단점은 장시간 착용 시 건조함 탓에 눈이 뻑뻑해지곤 한다. 이로 인해 눈 피로감과 흐릿한 시야의 불편을 겪게 된다. 눈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가 편안한 착용감의 원데이 콘택트렌즈 ‘트루핏’을 출시했다.

사진=바슈롬코리아 제공

신제품에 적용된 컴포트 모이스트는 렌즈의 윤활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수분 쿠션막이 형성돼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구면수차를 제어하는 비구면 설계인 HD광학기술이 적용돼 빛 번짐과 눈부심이 적어 밤늦게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렌즈 재질은 저자극 고함수 비이온성 재질을 사용했다. 보통 렌즈 착용 시 단백질이 양전하를 띠고 렌즈가 음전하를 띠어 렌즈표면에 단백질이 흡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트루핏’은 단백질 침전이 적은 비이온성 재질을 채택,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1팩 30개입 구성으로 전국 230여 개 렌즈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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