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대표적인 숙취해소제 '안티파흐멜린‘이 편의점 미니스톱에 입점했다.

사진=미니스톱 제공

지난해 3월 CU에 출시 후 온누리약국,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확산과 건강한 음주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이번 미니스톱 입점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안티파흐멜린‘은 러시아어로 “숙취를 방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드카의 나라인 러시아에서는 국민 숙취해소제로 알려져 있다.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 생성을 촉진하고,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등 강력한 숙취해소 효과를 보인다. 한손에 들어오는 포켓 사이즈여서 휴대하고 좋고, 이색적인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