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피겨스케이팅 경력이 있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매니저와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홍현희는 유연성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졌다. 일주일에 세 번도 갔다”고 말했다. 양세형이 “어렸을 때 피겨스케이팅을 했다고 들었다”고 해 MC들은 깜놀했다.

홍현희는 “어렸을 때 피겨스케이팅을 해서 대회에서 메달도 받았다”며 “지원도 어려웠고 제가 많이 먹기도 해서 피겨스케이팅을 그만 두게 됐다”고 밝혔다.

MC들의 제안에 홍현희가 피겨스케이팅 기본 자세를 보여줬다. 홍현희의 발을 유심히 보던 양세형은 “맨발이었어?”라고 해 진짜 맨발로 자세를 취한 홍현희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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