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중이 폴 매카트니와 방탄소년단을 한 앵글에 담고 싶다고 바랐다.

30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에는 사진작가 김명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명중은 13년째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와 작업을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제2의 비틀즈라고 부르는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폴 매타트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배철수는 방탄소년단과 폴 매카트니와의 콜라보 작업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김명중은 "저도 진짜 찍어보고 싶은 연예인이 없는데 폴 매카트니와 bts를 같이 찍어보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폴경은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 것이다. 언제가 콜라보를 하고 제가 사진을 찍고 (배철수)형님이 거기서 사회를 보시고"라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