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두 번째 OST를 발매한다.

사진=더그루브컴퍼니 제공

오늘(31일)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의 두 번째 OST, 세이지의 'Into my life'가 발매된다.

뒤집으면 다시 시작되는 모래시계에 삶을 비유한 곡 'Into my life'는 "모래시계처럼 삶을 뒤집을 순 없을까"와 같은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신예 세이지의 유니크한 톤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곡의 완성도와 신비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다수 뮤지션과 작업을 함께 한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극 전개에 힘을 더했다. 특히 신인가수 세이지는 이번 '365' OST를 시작으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향후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생 리셋'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등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을 바탕으로 첫 회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이지가 참여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두 번째 OST는 31일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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