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의 파격적인 공갈 젖꼭지 프로포즈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위트 있는 반전 코드가 숨겨져 있다.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 전문지 기자 장하리로 분한 장나라의 네번째 손가락에 자리잡은 공갈 젖꼭지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의 우아한 자태에 공갈 젖꼭지가 기존 커리어우먼과는 차별화된 캐릭터의 탄생을 예상하게 한다.  지금까지 장나라가 소화해 온 여성 캐릭터과는 확연히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그의 인생 캐릭터 등장을 알린다.

또 “결혼은 건너뛸까요?”라는 카피는 과속필수 로맨스 ‘오마베’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아가 ‘결혼은 건너뛴’ 장나라의 공갈 젖꼭지 프로포즈를 받게 될 주인공은 누굴지 벌써부터 호기심이 무한 상승된다.

tvN ‘오마베’ 제작진은 “유쾌하면서 달달하고 가슴 뭉클한 어른이들의 新 연애 방정식을 그린 ‘오마베’인 만큼 티저 포스터 역시 위트 넘치는 반전 컨셉을 담았다”며 “선입견을 화끈하게 깨부순 장하리 캐릭터와 그녀의 발칙한 반란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핵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뽐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만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원픽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오는 5월 tvN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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