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인 가구 고객을 겨냥한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새롭게 개편해 주방 카테고리 내 별도의 전문관으로 꾸민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용품 32만여 개를 한데 모았다. 이번 전문관은 한 사람을 위한 요리에 최적화된 미니밥솥, 미니그릴부터 좁은 주방의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수납도구까지 다양한 구색을 자랑한다.

이번 전문관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이블웨어, 맥주잔, 커피머신 등 집에서도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혼밥, 홈바, 홈카페 용품을 별도로 모았다는 점이다. 최근 외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 속,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홈족'을 겨냥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도 장점이다. SK매직 고급형 전자레인지 20L를 7만2000원대, 대웅모닝컴 에어프라이어를 4만2000원대, 쿠팡 코멧 키친 마블코팅 프라이팬을 1만원 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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