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 소비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들을 위한 유니크한 매력의 스니커즈 제품이 출시된다.

신발 브랜드 소다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셉스토어 슈스파는 야외외출 시 자외선 반응으로 카멜레온처럼 색상이 변하는 신상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실내에서는 화이트 색상을 유지하다가 야외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남성용 제품은 블루 컬러, 여성용 제품은 핑크 컬러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함께 출시돼 올봄 커플 슈즈로도 활용 가능하다.

슈스파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은 전국 슈스파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소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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