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가 크레디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사진=크레디아 제공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을 떠나 뷔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그는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에 힘입어 참여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우승 이후 호피폴라 활동과 함께 첼리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먼저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에 합류했다. 현재 피아니스트 임동혁, 지용, 한지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장유진,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등이 소속돼 있다. 이어 5월 1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있을 팬미팅 개최, 하반기 솔로 콘서트와 새로운 음원 및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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